기사 발행 2026-10-26
BMW 모토라드가 지난 10월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개최한 ‘BMW 모토라드 데이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오프로드 시승 프로그램과 다양한 라이딩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모터사이클 스턴트 쇼와 경품 추첨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온·오프로드 시승과 라이딩 체험으로 모터사이클 매력 전해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온·오프로드 시승은 참가자들이 BMW 모토라드의 주행 성능과 다양한 모델의 특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종도 해안도로를 달리는 라이딩 프로그램과 BMW 드라이빙센터의 공간을 활용한 시승 코스도 운영돼, 모터사이클 주행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시승 프로그램 외에도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게임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그립력 테스트와 스피드 캐치 챌린지, 타이어 스트라이크, 원샷 원킬 사격, 펑커 펀치, 그램 챌린지 등 다양한 게임이 운영됐으며, 바이크 게임에서는 2종 소형 면허 시험을 콘셉트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은 스탬프 게임과 연계돼 참가자들이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BMW 모토라드 데이 2026은 행사장 전체를 체계적으로 활용한 공간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메인 무대와 시승 프로그램 접수처를 비롯해 BMW 모토라드 라인업 존, BMW M 존, F 450 GS 존,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푸드존 등이 구역별로 배치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전시와 체험, 휴식 프로그램을 선택하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드라이빙 센터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돋보여
국내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대표적인 고객 행사들과 비교하면 BMW 모토라드 데이는 브랜드별 행사 성격의 차이를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어우러지는 활기찬 분위기의 혼다데이, 신모델 공개와 참가자 중심 프로그램에 무게를 두는 스즈키데이와 달리, BMW 모토라드 데이는 BMW 드라이빙센터라는 특화된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승과 체험, 전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깔끔하고 정돈된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온·오프로드 시승과 해안도로 라이딩 등 모터사이클 본연의 주행 경험을 행사 중심에 배치하면서도, 스턴트 쇼와 참여형 게임, 경품 추첨을 통해 현장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BMW 모토라드 데이 2026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라이더들이 직접 주행을 경험하고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객 행사로 마무리됐다. BMW 드라이빙센터의 공간적 장점을 살린 운영 방식은 시승과 체험 중심의 브랜드 행사가 나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방향을 보여줬다.
글 / 사진 임성진 기자
기사 발행 2026-10-21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지속가능한 도시공원 조성 위한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 진행
‘비밀정원 가꾸기’는 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추진 중인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생태적 관리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공원을 발굴해 정원을 조성∙관리하고, 벌과 나비 등 수분매개자를 위한 안전한 서식처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이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정원 관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혼다는 자연 친화적인 방향으로 환경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2011년에 제정된 혼다 생물다양성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기, 수질 및 생물다양성을 포함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피하거나 최소화하고, 이를 복원 및 재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혼다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국내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혼다코리아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비밀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도시 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혼다코리아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전문 가드너와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생태 정원을 관리했다. 참가자들은 무스카리, 카마시아, 알리움 등 추운 시기를 견디고 봄에 새싹을 피는 다양한 알뿌리 식물을 식재했다. 토양 정비와 식물 식재, 식재지 평탄화 등 정원 관리 작업에 참여하며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할 수 있는 녹지 환경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도심 속 녹지 공간의 생태적 가치를 돌아보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같은 환경보호 활동은 일상 속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실천이 꾸준히 이어질 때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혼다코리아
기사 발행 2026-10-20
BMW R 12 nineT 트래커 에디션은 BMW 모토라드의 헤리티지 로드스터인 R 12 nineT 블랙스톰 메탈릭 모델에 순정 액세서리 패키지 ‘더 트래커(The Tracker)’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R 12 nineT의 클래식한 감성에 플랫트랙 레이스 머신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플랫트랙 레이싱의 감성을 담은 개성 있는 디자인
더 트래커 액세서리 패키지는 미국 ‘플랫트랙 레이싱(Flat Track Racing)’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플랫트랙 레이싱은 타원형의 비포장 트랙에서 차체를 미끄러뜨리며 코너를 돌아 나가는 모터스포츠다. 경주에 사용되는 모터사이클은 짧은 후면부와 간결한 차체, 그리고 차체 측면에 선수 번호를 크게 표시하는 레이스 넘버 패널이 특징이며, ‘트래커’라는 이름도 이러한 레이스 모터사이클의 디자인에서 비롯됐다.
BMW R 12 nineT 트래커 에디션의 전면에는 헤드라이트 주변을 감싸는 전용 콕핏 페어링이 장착된다. 블랙스톰 메탈릭으로 도장된 페어링은 R 12 nineT의 차체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레트로 감성을 살린다.
차체 측면에는 레이스 번호판을 형상화한 블랙스톰 메탈릭 전용 사이드 패널을 적용했다. 사이드 패널과 콕핏 페어링에는 각 부품 형태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한 3피스 전용 데칼 세트를 더했다. 라이트 화이트, 썬 옐로우, 미드나잇 블랙 색상의 데칼 그래픽은 블랙스톰 메탈릭 차체와 조화를 이루며, ‘nineT’ 레터링으로 정체성을 드러낸다.
17인치 앞바퀴에 적용한 전륜 커버는 상단의 블랙스톰 메탈릭 도장과 하단의 표면 질감을 살린 블랙 마감으로 R 12 nineT 특유의 레트로 스타일을 한층 강조하며, 외부 충격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전용 싱글 시트와 짧은 블랙스톰 메탈릭 리어 커버로 구성된 트래커 전용 부품을 적용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뒷바퀴 축에 고정한 알루미늄 번호판 홀더는 낮은 위치에 배치돼 플랫트랙 머신 특유의 간결한 뒷모습을 구현한다. 여기에 다기능 방향지시등도 후면에 장착했다.
클래식한 감성과 박서 엔진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
BMW R 12 nineT 트래커 에디션에는 배기량 1,170cc의 공·유랭식 수평대향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09마력, 최대토크 11.7kg·m를 발휘한다. 아울러 ‘레인(Rain)’, ‘로드(Road)’, ‘다이내믹(Dynamic)’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해 노면 상태와 주행 환경에 따른 최적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클러치 조작 없이 기어를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Shift Assistant Pro)’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변속을 지원한다.
BMW R 12 nineT 트래커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322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오는 10월 24일(토)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리 임성진 기자
자료 제공 BMW 모토라드
기사 발행 2026-10-19
매회 지역 거점 중심으로 화합하는 혼다데이
‘혼다데이’는 혼다코리아가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라이딩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강원도 춘천, 경상북도 경주와 상주, 경기도 용인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11회차를 맞이했다.
‘2026 혼다데이 [와보령]’은 서해안의 지역적 특색과 매력, 그리고 혼다데이의 핵심 요소를 담아 타보령, 해보령, 즐겨보령, 먹어보령 등 4개 카테고리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루할 틈없던 축제
‘타보령’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7월 출시된 레트로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F와 혼다 E-클러치를 탑재한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R, CB650R E-클러치 등을 포함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총 13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시승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됐다. 2026년형 슈퍼커브를 비롯한 혼다 모터사이클 최신 모델 전시존에도 많은 방문객의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존에서는 모터사이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주행 스킬을 뽐낼 수 있는 미니 짐카나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어드벤처 거북이 경주’는 혼다의 대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인 CRF300L과 일상 생활의 편안한 라이딩뿐만 아니라 트랙킹 성능까지 갖춘 CT125로 오프로드 장애물을 최대한 천천히 통과하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보령’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혼다 아케이드 존을 비롯해 참가자의 이름과 혼다 로고를 활용한 자수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전문 타로 마스터와 모터사이클의 궁합을 알아보는 ‘혼다 타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레크리에이션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고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혼다데이 행사를 매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누적 참가자 12,600명, 대형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매김
이외에도 참가자들이 개인 캠핑 장비를 활용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셀프 캠핑존,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 등이 조성됐다. 또한 혼다 오너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혼다 셀러존과 더불어 다이네즈, 알파인스타즈, 핍스 모터사이클, 피렐리 타이어 등이 참여한 스폰서존에도 방문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2026년형 슈퍼커브 스포크 휠 트림을 1등 경품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번 혼다데이 [와보령]에는 총 2,1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2022년 이래 혼다데이 누적 참가 고객 수는 총 12,600여 명으로, 혼다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혼다만의 라이딩 문화와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리 임성진 기자
자료 제공 혼다코리아
기사 발행 2026-07-21
혼다코리아가 차세대 레트로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F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합니다. 이번 신형 모델은 1980년대 북미 레이스 무대를 누빈 CB750F의 클래식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CB1000 호넷의 4기통 플랫폼과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탄생했습니다. 과거의 유산을 잇는 동시에 민첩한 핸들링과 우수한 주행 밸런스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1970년대 후반 모터사이클 시장을 이끈 CB750F와 CB900F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차체를 따라 유려하게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과 크롬 도금 배기 파이프, 원형 LED 헤드라이트, 메가폰 스타일 머플러를 적용해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기능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동력계는 1,000cc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23.7마력, 최대토크 10.5kg·m의 성능을 냅니다. 중·저회전 영역에서의 토크와 스로틀 응답성을 한층 끌어올려 도심 주행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회전 영역에서는 시원한 가속감을 선사합니다. 감성적인 배기음을 구현하기 위해 머플러 내부 구조 역시 3실로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고성능 사양임에도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트고를 795mm로 낮게 설정하여 발 착지성을 개선했습니다. 여기에 쇼와 SFF-BP 도립식 프런트 포크와 닛신 브레이크 시스템, 비대칭 스윙암을 조화시켜 안정적인 제동력과 우수한 접지력을 확보했습니다.
6축 IMU 기반의 코너링 ABS, 스로틀 바이 와이어, 토크 컨트롤(HSTC),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 등 다양한 전자제어 장비가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5가지 라이딩 모드를 통해 도로 상황에 맞는 설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5인치 풀 컬러 TFT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키, 도난방지 시스템(HISS)도 제공됩니다. 또한 13종의 순정 액세서리를 통해 라이더의 개인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신형 CB1000F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출시 가격은 1,598만 원입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신차 출시를 기념하여 7월 25일부터 영종도, 대전, 울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총 3회에 걸쳐 고객 시승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리 임성진 기자
자료 제공 혼다코리아
기사 발행 2026-07-07
혼다코리아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여름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시즌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와 장마철에 대비해 재수강생 대상 교육비 지원, 우천 특별 교육, 냉감용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딩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2회차 이상 수강하는 교육생 선착순 68명을 대상으로 교육비의 30% 상당인 8만 원을 지원한다.
여름철 잦은 비에 대비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라이딩 자세와 스로틀 및 브레이크 조작법, 빗길 위험 대처 요령 등 실전 위주의 우천 특별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생 전원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무더위 속 교육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목과 헬멧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넥쿨러와 헬멧 쿨러를 제공한다.
겨울 한정 교육이었던 자가정비 클래스를 교육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요청에 힘입어 오는 8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본적인 차량 점검과 유지 및 관리법을 익히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15만 원으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지난 2025년 3월 국내에 오픈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으로, 글로벌 혼다의 검증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초보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수강할 수 있는 5가지 단계별 체계적 교육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약 1,600명의 누적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리 임성진 기자
자료 제공 혼다코리아
기사 발행 2026-06-30
BMW 그룹 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9일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임대대 기동중대의 모터사이클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특화된 주행 코스를 전면 개방하였으며 훈련용 모터사이클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국가 기관의 전술적 역량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임대대 기동중대 소속 장교와 부사관, 용사, 주무관 등 총 35명의 정예 인원이 참가했으며 대대장과 관련 참모들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훈련은 도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응하고 군의 전술적 기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훈련 시설로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멀티플 코스와 메인 트랙 등이 활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장애물 회피, 긴급제동, 경사로 주행, 중대 대열 주행 및 편대 기동 훈련 등이 유기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는 군사경찰의 조직적인 기동성 증진을 위해 BMW F 900 GS, BMW R 1300 RT, BMW R 1300 GS 어드벤처 등 총 10대의 모터사이클을 지원하는 동시에 공무 수행용 모터사이클 제작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역량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소방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구급대원 주행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전기차 소방 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5월에는 서울지역 소방대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에 더해 소방청에 차량용 냉온장고 1,150대를 기증하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기증한 BMW X5의 소모품 무상 교체 기간을 무기한으로 연장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정리 임성진 기자
자료 제공 BMW 모토라드
기사 발행 2026-06-04
혼다코리아가 클러치 전자 제어 시스템인 혼다 E-클러치를 적용한 미들급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혼다코리아는 어드벤처 모델인 XL750 트랜잘프와 스포츠 네이키드 모델인 CB750 호넷에 E-클러치를 탑재하여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모델 출시를 통해 기존 로드스포츠 카테고리에 머물렀던 전자 제어 클러치 기술을 다목적 어드벤처와 정통 네이키드 영역까지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모터사이클 변속의 혁신을 이끄는 메커니즘
혼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E-클러치 시스템은 전통적인 수동 변속기의 물리적 메커니즘과 전자식 액추에이터 제어 기술을 융합한 첨단 장치입니다. 엔진 제어 유닛(ECU)이 차량의 주행 속도, 엔진 회전수(RPM), 스로틀 개도량, 기어 포지션, 시프트 페달에 가해지는 압력 등을 실시간으로 모듈레이션하여 클러치의 단락을 정밀하게 제어합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출발, 정지, 기어 변속 시 라이더가 왼쪽 핸들의 클러치 레버를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라이더가 시프트 페달을 밟거나 올리는 즉시 전자식 액추에이터가 클러치 디스크를 최적의 유격으로 분리 및 결합하여 변속 충격을 최소화합니다. 스로틀 바이 와이어 시스템과 연동되어 변속 순간의 점화 타이밍과 연료 분사량까지 세밀하게 조율하므로 가속 손실 없는 매끄러운 기어 변속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라이더가 주행 중 언제라도 클러치 레버를 잡으면 즉시 전자 제어가 개입을 멈추고 기존의 기계식 수동 클러치 모드로 강제 전환됩니다. 레버를 놓으면 다시 수초 내에 전자 제어 모드로 복귀하여 수동 변속기 특유의 손맛과 조작의 편의성을 완벽하게 양립시켰습니다.
270도 크랭크 755cc 병렬 2기통 엔진의 특성과 융합
새롭게 출시된 XL750 트랜잘프 E-클러치와 CB750 호넷 E-클러치는 동일한 파워 유닛을 공유합니다. 두 모델에 탑재된 755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은 270도 위상차 크랭크축 설계를 채택한 것이 특징입니다. 270도 크랭크 구조는 실린더 간의 폭발 간격을 부등간격으로 만들어 V형 2기통 엔진과 유사한 독특한 배기 펄스와 고동감을 만들어내며, 후륜이 노면을 움켜쥐는 트랙션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91.0마력(9,500rpm), 최대토크 7.6kg.m(7,250rp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합니다. 실린더 내벽에는 닛실(Ni-SiC) 도금 처리를 하여 마찰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고회전 영역까지 매끄럽게 상승하는 출력을 보장합니다.
주행 안전을 위한 첨단 전자장비도 대거 투입되었습니다. 전자식 스로틀을 기반으로 구동력을 제어하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급감속 시 후륜의 호핑 현상을 억제하는 어시스트 앤 슬리퍼 클러치, 주행 상황에 맞게 엔진 출력 특성을 변경하는 라이딩 모드가 기본 적용되어 E-클러치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작동합니다.
본연의 가치를 높인 XL750 트랜잘프 E-클러치
어드벤처 카테고리의 XL750 트랜잘프 E-클러치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듀얼 퍼포스 모델입니다. 경량화된 다이아몬드 스틸 프레임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전륜 21인치, 후륜 18인치의 와이어 스포크 휠을 장착했습니다. 길게 설정된 서스펜션 트래블 덕분에 거친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돌파력을 보여줍니다.
외관 디자인은 혼다의 플래그십 어드벤처인 아프리카 트윈의 패밀리룩을 이어받은 듀얼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이번 모델에는 오프로드 주행 시 돌이나 이물질로부터 엔진 하부를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언더카울이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의 하부 내구성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어드벤처 바이크 고유의 강인한 볼륨감을 강조합니다. 화이트 단일 컬러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1,419만 원입니다.
민첩한 스포츠 네이키드 CB750 호넷 E-클러치
스포츠 네이키드 카테고리의 CB750 호넷 E-클러치는 철저한 경량화 설계를 통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모델입니다. 컴팩트한 차체 구성과 최적의 전후 중량 배분을 통해 가볍고 날카로운 핸들링 특성을 구현하여 도심 주행부터 와인딩 로드까지 다재다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전면부는 호넷(말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날카롭게 꺾인 공격적인 헤드라이트 페어링을 채택했습니다. 고속 주행 시 주행풍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고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차체 하단에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언더카울을 추가했습니다.
이 언더카울은 고속 안정성을 높이는 기능적 역할과 함께 기계적인 노출미를 자랑하는 네이키드 특유의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블랙과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운영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1,179만 원입니다.
500cc 클래스까지 확대 적용 예정
혼다코리아는 미들급 750cc 라인업 출시와 동시에 쿼터급과 미들급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500cc 병렬 2기통 플랫폼에도 E-클러치 적용을 예고했습니다. 로드스포츠 모델인 CBR500R E-클러치와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델인 NX500 E-클러치가 사전 준비 단계에 돌입합니다.
두 모델은 471cc 수랭식 병렬 2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다루기 쉬운 출력과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갖춘 혼다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모델들입니다. 이 변속 제어 기술이 결합되면서 엔트리 라이더들의 조작 부담이 대폭 경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BR500R E-클러치는 레드와 맷 블랙, NX500 E-클러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공급되며 두 모델의 국내 출시 가격은 98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관련 공식 사전 구매 상담은 홈페이지 혹은 혼다코리아 공식딜러를 통해 가능합니다.
글 임성진 기자
사진 혼다코리아
기사 발행 2026-06-01
혼다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 직영 모터사이클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본격적인 수도권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서비스센터는 서울 도심과 주요 간선도로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성동구 성수동2가 중심부에 위치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라이더들의 정비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307㎡ 규모의 지상 2층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라이더와 직접 대면하는 1층 공간에는 효율적인 정비 접수를 위한 고객 접수처와 대기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고객 라운지가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6대의 최신 워크베이를 갖춘 정비실과 신속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실, 그리고 차량 주차가 가능한 전용 주차 공간이 유기적으로 배치되었다.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2층은 사무실과 현장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직원 휴게실 등 행정 및 복지 공간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성수 서비스센터는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정비 품질을 높이기 위해 100% 예약 시스템을 과감히 도입했다. 라이더들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사전에 지정하여 대기 없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혼다의 기술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정비사가 상주하며 일반 정비와 엔진 및 미션 등을 다루는 중정비는 물론, 제조사 보증 수리와 리콜 수리까지 전방위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정비 수요를 고려해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정리 임성진 기자
자료 제공 혼다코리아
기사 발행 2026-04-27
혼다코리아가 지난 4월 25일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진행된 고객 초청 이벤트 혼다데이 베이스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해 온 혼다데이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무주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우리 모두의 베이스캠프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되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한 베이스캠프 혼다데이
현장에는 셀프 캠핑존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휴식과 보드게임 등을 즐기며 캠핑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 및 연인 단위 방문객을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했습니다. 특히 각 이벤트 참여 시 경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 방식을 도입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모터사이클 부문에서는 클래식 네이키드 모델인 GB350 시리즈와 혼다 E-클러치 기술이 적용된 CBR650R, CB650R 등 총 11종의 주요 모델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또한 2026년형 슈퍼커브 등 최신 라인업 전시와 함께,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통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니 짐카나 이벤트가 진행되어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로 고객의 즐길거리를 마련
자동차와 연계된 이색 챌린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스를 효율적으로 적재하는 트렁크 테트리스, 보닛 위 물컵을 유지하며 코스를 주행하는 라이언 물컵 구하기, 실제 주행 환경을 반영한 사각지대 체험 등 실용적이면서도 유희성을 갖춘 콘텐츠가 배치됐습니다. 이외에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프리미엄 케이터링과 다양한 스폰서 브랜드가 참여한 셀러존이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럭키 드로우에서는 2026년형 슈퍼커브 2대가 경품으로 증정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800여 명의 고객이 운집했으며, 2022년 첫 개최 이후 누적 참가자 수는 총 10,500명에 달해 혼다코리아를 상징하는 핵심 고객 접점 이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글/사진 임성진 기자
기사 발행 2026-03-05
해외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먼저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국산 브랜드 스콜피온 엑소가 국내 시장에 공식 상륙했다. 스콜피온 엑소를 개발한 기도스포츠는 서울 라이더들의 모임 공간인 카페 RSG에서 미디어 발표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 정식 런칭을 선언했다.
스콜피온 엑소는 본래 국내 기반의 제조사 기술로 탄생한 순수 국산 브랜드다. 다만 사업 초기부터 한국보다 시장 규모가 훨씬 큰 북미와 유럽을 타겟으로 세일즈를 전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 국내 유통은 한국모터트레이딩이 총판을 맡아 대대적인 인프라 확장에 나서게 된다.
기도스포츠 측은 한국 시장 진입을 가성비 중심의 저가 경쟁이 아닌 기술과 성능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싱 기술력과 차별화된 기능성을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출시 가격대는 주로 50만 원 이후의 중·상급 포지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아라이, 쇼에이 등 기존 전통 프리미엄 브랜드 및 국내 플래그십 시장의 신흥 강자인 HJC 등과 정면 대결을 펼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국내 시장 유통의 핵심은 한국모터트레이딩(야마하)과의 파트너쉽이다. 해외 시장에 주력하느라 국내 인프라가 미비했던 기도스포츠는 국내에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야마하의 유통망을 적극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권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대형 라이딩기어 용품점과 협약을 진행 중이다. 라이더들은 향후 전국 야마하 딜러점에서도 스콜피온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온라인 유통 강점을 가진 주요 숍들과도 원활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3월 말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해외 브랜드로 오인받을 만큼 국내 인지도가 낮았던 상황에서 사후처리(AS)와 소비자 불만 대응 시스템 구축은 브랜드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은 각 판매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을 시행해 이 문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 각 판매점 단계에서 자체적인 AS, 피팅, 파츠 공급이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기술 지원과 교육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전개하는 퍼스널 피팅 서비스 및 소통 채널 강화 전략을 벤치마킹하여 초기 소비자의 불만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이다.
유럽 현지에서 판매 중인 20개 이상의 방대한 라인업 중 국내에는 사전 수요 조사를 거친 4개 주력 라인업이 우선 출시된다. 초기 시장을 견인할 모델은 국내 수요가 가장 높은 스포츠 풀페이스 헬멧과 투어링급 헬멧이다. 여기에 추가로 어드벤처 헬멧 시리즈, 어반 라이딩 헬멧, 모듈러 헬멧 라인업이 동시 런칭되어 다양한 라이더의 취향을 공략한다. 특히 국내 시장 특성상 레이싱 핏에 가까운 고가 라인업의 풀페이스 모델이 주력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보이며, 그중에서도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최상급 카본 제품이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스콜피온 엑소 헬멧 고유의 정체성은 독점 기술인 에어핏 시스템에서 나온다. 헬멧 내부 양쪽 볼에 위치한 칙패드 내부에 공기 주머니를 내장해 엄지손가락으로 펌핑 주머니를 누르면 바람이 차오르며 양 볼의 밀착감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구조이다. 공기를 즉시 배출하는 해제 버튼도 별도로 존재해 헬멧을 벗을 때 편리함을 더했다. 이 기능은 시간이 지나면서 내피의 숨이 죽어 착용감이 저하되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과거 타 제조사들이 유사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투자했으나 시장화에 실패했을 만큼 스콜피온 엑소만이 가진 독보적인 원조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해외 시장 주력 제품 특성상 국내 라이더에게 두상 통증을 유발하는 유럽핏 우려가 있었으나 실제 설계는 한국 시장에 맞춰 세분화됐다. 수요가 가장 많은 스포츠 풀페이스 라인업인 EXO-R1 및 테크 시리즈는 아시안핏이 적용되어 출시된다. 반면 커버트 FX나 XT9000 같은 일부 라인업은 글로벌 핏으로 출시된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어반 혹은 투어링 목적에 맞춰 쉘이 설계되었기 때문에 레이싱 제품군처럼 타이트하지 않아 한국인 두상에도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하다. 실제 제품 시착 시에도 서구형 핏이라기보다 동양인 두상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핏의 특성을 보이며 우수한 무게 배분과 경량성을 증명했다.
제조사가 오랜 기간 국내 시장 진출을 미룬 이유는 품질적 완성도와 시장 타이밍 때문이었다. 기도스포츠 측은 완벽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자국 시장에 당당히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스콜피온이 해외에서 교두보를 넓히는 사이 국내 이륜차 시장 역시 빅바이크 중심으로 대폭 성장했고 라이딩 문화 역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제조사는 지금을 국내 진입의 적기로 판단했으며 한국모터트레이딩이라는 자금력과 인프라를 갖춘 파트너의 가세가 확신을 더했다. 3월 말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프리미엄 헬멧 시장 내 선택지가 넓어진 라이더들의 상당한 피드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 임성진 기자
자료제공 기도스포츠
기사 발행 2025-09-21
기흥그룹이 지난 5월 17일 일요일 경기도 화성시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 ‘2026 K-MOTO FEST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이 조기 완판되는 등 라이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국에서 약 2,500명의 라이더와 관람객이 운집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약 3배나 확대해 역대급 규모로 치러졌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대 수준의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 축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주요 관공서와 파트너사 간 협력
이번 축제의 성공 뒤에는 주요 관공서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라이딩 문화와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밀착형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DB손해보험 강북본부는 라이더 맞춤형 보험 교육과 보장 가이드를 제시하며 이륜차 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찰인재개발원은 안전장구류 착용 캠페인과 함께 에어백 시연, 그리고 경찰 이륜차를 활용한 역동적인 슬라럼 시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TS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현장 튜닝 컨설팅과 안전운전 용품 배부를 진행했으며, 화성서부경찰서는 철저한 교통관리와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고객 시승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이벤트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더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약 1,000회 규모의 대형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인기를 모았다. 기흥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할리데이비슨 27대, 두카티 10대, 로얄엔필드 11대 등 총 48대의 시승 차량이 투입되어 참가자들에게 각 브랜드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모터사이클 전시, 라이딩 쇼, 브랜드 부스 운영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상시 진행되었다. 특히 럭키드로우 이벤트의 1등 경품으로 마련된 로얄엔필드의 ‘BULLET 350’은 행사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안전을 위한 참가자 모터사이클 무상 점검
기흥그룹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 긴급 점검 서비스’를 도입해 라이더 중심의 상생 정신을 선보였다. 현장에 마련된 긴급 정비 부스에서는 타사 차량을 포함한 총 1,000대 이상의 이륜차에 대해 육안 점검과 안전 체크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긴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축제로 도약
기흥그룹 관계자는 행사를 마치며 축제를 찾아준 라이더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라이더들과 브랜드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건강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 임성진 기자
사진 제공 기흥그룹